강원 강릉시는 동북아 최고 웰니스(Wellness) 마이스(MICE)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다음 달 2일 세인트존스 호텔 안티구아 홀에서 '강릉 마이스 도시 포럼'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. 이번 포럼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한국 마이스 관광 학회가 주관한다. 마이스란 회의, 포상관광, 컨벤션, 전시회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, 폭넓게 정의한 국제회의, 전시회, 컨벤션, 박람회 등의 산업을 가리킨다. 강릉에 여러 이벤트를 유치하게 되면서 숙박, 교통, 관광, 무역 유통 등 여러 분야와 관련성이 커져 고부가가치
황지영
2022.12.13 22:06